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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7 SR-2. 북경 둘째날. 북경대, 천안문광장. :: 2007/10/29 14:51


1. 북경대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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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 민박집에서 주는 따뜻한 쌀밥과 국으로 아침식사를 든든히 한 후, 우리는 북경대로 출발~!!
북경대 정문에서,(여기가 정문이 맞다면) 출입을 제지당한 우리는 동문으로 들어가라는 경비들의 말에 하염없이 걷기 시작했다.
사진1. 정문에서 웅성대는 우리..
사진2. 못들어간 아쉬움을 대문에다 대고 푸는 명희언니, 성화, 종빈이.
사진3. 줄지어 나란히 반대편 교문을 향해 걷기 시작하는 우리^^

돌담을 빙둘러 돌면서 아침에 묵상한 여리고성에 대한 말씀을 절로 다시 묵상하게 되었다.
이 캠퍼스를 복음화시켜주세요..이 곳의 일꾼들이 복음화의 초석이 되게 해주세요. 하고..
우리 모두 말없이 각자 기도의 시간을 가지며 캠퍼스를 돌았다.

'그분의 뜻은 우리의 뜻과 다르며~'
눈에 보이는 사역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입석으로 우루무치에 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부터
계속 묵상하게 된 우리의 모토와도 같았던 이사야서 말씀..

이날도 우리는, 질러가면서 받는 은혜가 아니라
돌아가면서 받는 은혜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낄 수 있었다.

2. 반대편 문을 찾음



 

반대편 문은 생각보다~~~~엄청 멀었다. 학교가 크니 당연한 거지만.
중간중간 여기가 혹시 교문일까 우왕좌왕 하다가...
또 기도하면서 묵묵히 걷다가
마침내 문을 발견하고 기쁘게 들어가는 우리.^^
온 몸이 땀에 젖어 있었다.
한꺼번에 들어가지 못하게 해서 흩어져서 모르는 사람인 척 했는데..너무 티나는 거지.^^;;

3. 북경대 캠퍼스 안에서
약간은 고된 기도의 행진을 마치고 캠퍼스 안에서 즐거운 휴식 시간을 가졌다.^^
바깥의 지저분하고 메케한 공기에 비하면, 학교 안은 참 상쾌했다.
오호홋. 수탑?이라고 불리는 탑과 호수.

아시아에서 최대 도서보유고를 자랑한다는 북경대 도서관 앞에서 모두 함께
그리고  몇주년(?)기념관..^^;;

4. 천안문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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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 수많은 사람들이 빼곡히 모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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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북경에 딱 이틀 있었는데..날씨와 습도와 공기가..매우 암울했다. 별로..매력을 발견할 수 없었음..^^;;
내가 가장 싫어하는 희뿌연 날씨. 비오든지 맑든지 하지.
타이밍이 별로였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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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6 SR-1. 북경첫날. :: 2007/10/26 19:32

최근 싸이에 올리고 있던 실크로드 여행사진들.
다시 편집하기가 좀 그래서 그대로 올렸더니..사진들이 무척 작고 길쭉하다.
역시 블로그가 좋구나~

1. 인천공항/북경 가는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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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과 기대하는 마음만은 최고였지만
준비는 너무나 부족해서 걱정스런 출발이었다.

2. 북경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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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떨림~~기대기대!!

3. SR300 Orientation

도착하고 잠시 쉰 다음 SR300 오리엔테이션을 받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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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파트 단지에 있는 북경 21세기 한인교회 교육관? 같은 곳에서 오리엔테이션을 받았다.
21세기 교회에서 파송을 한 건 아니지만 북경에서 도움과 교육을 받고 가는만큼
우리도 SR300 프로젝트에 참여해야 하는건가?^^
실크로드, 그 길 위에 살고 있는 많은 민족들에 대해, 그들의 영적 상태에 대해
간략하나마 긴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참 감사한 시간이었다.

여기서 우리팀은 처음으로 다함께 단체 사진을 찍었다.
16명이 다함께 모인게...북경이 처음이었다는거..-,-; 그 이후로도 못 만나고 있고..

4. 중국 첫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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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민박한 곳은 거의 한인타운이라고 말해도 좋을만큼
한국간판과 한글이 많았다.

식당도 예외는 아니었음..
중국에서 먹는 첫 저녁식사!! 신난다 신난다.

오리고기랑 이것저것 많이 먹었는데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원래 음식 적응의 은사는 없는 편인뎅..)
우리팀은 정말 여행 내내 잘먹고 잘놀고 잘싸는(^^;;)게 무엇인지 그 진수를 보여줬다.

메인요리 먹을 때는 다들 카메라 따위는 버려뒀는지 사진이 없다.
이번 여행 회계를 맡으면서 재정이 모자랄까봐 살짝 걱정했는데
이렇게 잘 먹고도 가격은 그다지 비싸지 않아서 안심했당!!^^


5. 비상식량 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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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KM가 넘는 장거리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우리는 북경에서의 첫날 저녁 장을 보았다.
입석 열차를 타기 위해 돗자리와 낚시의자, 컵라면과 과일과 기타 식량 등을 샀다...
도착해서 오리엔테이션 받고 저녁먹고 장 한 번 봤을 뿐인데
하루가 후딱 지나가 버렸다..
밤에는 전도사님께 모두들 쵸큼 혼나규^^;;
약간의 걱정과 두려운 마음, 그리고 크나큰 기대를 간직한 채 민박집에서 잠을 청했다!!
모기에 물리며 첫날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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